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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IBK투자증권] |
김태현 연구원은 "매출 다변화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은 하반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듯하다"면서 "플래그쉽 스토어(옐로우 카페)를 통해 기존 제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가정간편식(냉동밥), 화장품, 젤리 등 신규 카테고리를 늘리며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연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604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김 연구원은 "외형성장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젤리 등 OEM 업체에 위탁 생산하는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과 빙과부문의 마진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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