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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인파 [사진 이미연 기자] |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15억원이지만 시세보다 낮아 차익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접수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평균 16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조합원 물량을 뺀 98가구 모집에 1만6472명이 몰렸으며 5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59㎡C 타입은 2550명이 신청해 5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반포6차 아파트를 재건축 물량인 이 단지는 애초 시장에서는 3.3㎡당 평균분양가가 4600만~4700만원이 예상됐으나 이보다 낮춘 3.3㎡당 4250만원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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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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