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어제와 오늘(3~4일) 이틀간 실시된 제18대 총선 부재자투표 결과 총 68만583명이 투표해 9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부재자투표소 투표율 90.5%보다 1.1%p 상승한 것이지만, 지난해
이 가운데 독도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서 42명, 개성공단과 금강산 체류자를 위해 설치한 투표소에서 각각 138명과 261명이 투표했으며, 처음으로 설치된 인천국제공항에 투표소에서도 1천33명이 투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