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빠르면 올해 GDP 일본 추월"

지금 추세로 가면 올해 중국이 국내총생산, GDP면에서 일본을 앞설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증권회사 신코는 일본이 1% 가량 성장하고 중국의 실질 성장률이 17%에 달할 경우 중국의 GDP가 일본을 넘어서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신코증권은 올해 중국의 GDP가 일본을 제칠 확률은 10% 안팎이지만 내년에는 그 확률이 40%에 가깝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