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까지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되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가 문정역에서 모든 블록까지 지하공원을 통해 연결되는 등 '무장애 1등급 도시'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이 같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문정지구내 건축물에 장애없이 출입할 수 있도록 계단 등을 없애고 공공건축물의 1층에
시는 이번 기준을 표준모델로 개발해 향후 조성되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SH공사 발주 사업, 뉴타운사업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 대단위 개발사업지에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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