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무원들에게 경쟁 분위기를 불어넣기 위해 헤드헌팅 등을 도입한 데 이어 중구청도 무능·불친절 직원들을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달 말부터 무사안일하거나 불친절한 직원을 퇴출후보군인 '현장업무
처리추진반
면직 등의 인사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업무 처리를 소홀히 하거나 업무 처리 능력이 현저하게 뒤떨어지는 공
무원, 상습적인 무단결근·무단지각 등으로 조직내 화합을 해치는 공무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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