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7589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 등 3개다. 연 4.50%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85%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7588회'의 기초자산은 HSI,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 등이다. 연 4.00% 수익이 목표이며,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한다.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0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DLS 2200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4.60%이고, 만기는 1년6개월이다.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녹
각 상품은 30억원 한도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을 받는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용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은 22일 오후 1시 30분까지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