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1분기 서울지역 오피스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세금은 제곱미터당 2백 8만 5천원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4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심권은 제곱미터당 2백 53만원으로 전기대비 1.6%, 마포·여의도권은 백 80만원으로 4%, 강남권은 백 90만원으로 2.2% 각각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낮고 특히 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이전수요가 많아 중소형 오피스의 임대료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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