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가위 추석 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행사

↑ 지난 18일 정만근(왼쪽 여덟번째) 신한은행 호남본부장과 직원들이 양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에는 은행 22개 지역본부 5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물품구매, 소상공인 금융 상담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호남지역본부에서는 광주 양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해 광주 장애인 복지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고, 서울 동부본부는 자양종합시장을 방문했다. 27일에는 서울 북부본부에서 수유시장을, 부산·울산본부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애광원을 방문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