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역세권 ‘이천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 이천 신동아파밀리에 단지 내부 모습[사진제공: 조합]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일대에서 공급 중인 지여주택조합아파트 ‘이천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은 최근 해당 사업장의 토지를 100% 확보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총 606세대(전용 ▲75㎡ 77세대 ▲76㎡ 136세대 ▲84㎡ 393세대) 규모다. 공급가는 3.3㎡당 600만원대다.
3.3㎡당 6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전 세대를 일조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세대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혔다. 단지 안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경로당,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쌈지공원, 나무그늘쉼터 등 휴게 및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아이들의 통학을 위한 안심정류장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사동초, 사동중, 가산초 등 교육시설이 있고, SK하이닉스와 지역 우수고교의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특화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에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12월 개통 예정)의 진출입이 쉽고, 이를 통해 분당신도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경강선 부발역도 가깝다. 또한 온천공원, 수변공원, 생태공원, 농업테마공원, 이천도자기예술촌, 호수관광지, 전통한옥마을 등 문화·관광시설이 많아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이와 함께 근거리에 위치한 SK하이닉스가 오는 2021년까지 공장 증설에 나섬에 따라 이곳 근로자 상당수가 단지가 들어서는 대월면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여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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