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인프라시장 선점에 박차

"주식화면의 프래임을 벗어나 넓은 인프라시장에서 수익원을 찾아 선점해야 한다"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25일 "금융시장이 최근 주식형에서 메자닌 등으로 발전하면서 유니크한 원석의 인프라시장을 금융상품화해 선점하는 회사가 장악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에따라 플랫폼파트너스는 추석 연휴 이후 전세버스 담보대출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한민국스마트버스', 독점 병원의 사모대출펀드(PDF, Private Debt Fund) 상품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유동화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 그 동안 준비해왔던 랜드마크 사모펀드(PEF)도 투자해 인지도와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설립 1년 만에 메자닌부문 수익률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현재 운용자산(AUM)이 2000억원에 육박하고, 올해말에는 AUM이 6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