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집계과정에서 실수를 해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선관위는 당초 오전 7시 집계를 시작해 오전 11시까지는 두 시간 마다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전산 입력 실수로 일부 지역은 8시까지 누적 투표율이
7시 기준 전국 투표율도 당초에는 2.4%로 집계됐다가 2.5%로 수정됐으며, 서울 지역 투표율 역시 2.1%에서 2.2%로 바뀌었습니다.
투표율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는 매 시간마다 투표율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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