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급등으로 거의 모든 제조업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업체 500개사를 상대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원자재값 상승으로 '피해가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이 중 기업경영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62%였고, '피해가 다소 있다'는 답변은 37% 조사됐습니다.
또, 전체의 절반 이상인 52%가 '현재 원자재값 상승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섰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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