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18개 신협에서 41명 내외이며 채용지역은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세종, 광주·전남, 전북, 제주 총 7곳으로 일반직을 채용한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사전 접수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으로 공동채용이 진행된다. 지원자격에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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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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