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넷마블게임즈] |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5827억원, 영업이익 1285억원이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전분기 대비 22%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L2R)' 북미/유럽 출시와 다음달 '테라M' 출시 등 게임 출시 기대감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며 "L2R은 9월13일부터 북미/유럽 사전 예약을 받았고 10월12일에는 사전 예약 신청 한 달 만에 100만 신청자를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또 "블루홀이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테라M'은 9월 8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며 "사전 예약자 수는 신청 시작 후 나흘 만에 50만명, 한 달 만에 100만명을 기록하면서 기
이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세븐나이츠 MMORPG 등 이외 게임 출시 일정은 지연될 전망"이라며 "연내 출시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테라M 흥행 시 다른 신규 게임은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는 전략이 더 합당하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