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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투시도 [사진제공: 조합] |
대표적인 지역이 대형 개발호재가 몰린 경기도 평택시다. 1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평택시는 현 정부의 '8.2 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가 3.3㎡당 500만원대의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서 공급된 신규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이 단지는 전용 59~84㎡ 1217세대 규모다. 4베이(Bay)설계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넉넉한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와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요소를 도입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수도권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 공원,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해당 사업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의 5에 마련돼 있다. 시공 예정사는 쌍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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