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위한 명품 교육환경 아파트,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20일 분양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 가능한 안심 통학권으로 학부모 수요자에 인기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안심통학권’이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만큼 단지와 학교의 거리가 가까운 아파트가 학부모 수요자를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처럼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는 스쿨존의 영향으로 통학환경이 안전하고 우수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최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목포 용해2지구에 마지막 일반 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바로 이러한 교육환경을 갖춘 대표적인 분양 현장 중 하나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백련유치원과 백련초등학교가 자리해 안심 통학권을 형성한 것은 물론, 용해초와 대연초를 비롯해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3개교가 밀집해 있어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18년 청호중이 확장 이전되면 보다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쾌적한 생활을 위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유방산과 백련제, 백련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확보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목포시청, 목포대, 목포시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는 수요가 꾸준한데다 상품성 또한 높아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현장 중 하나”라며, “목포에 선보이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우수한 교육환경에 자연, 생활, 교통 등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요소를 두루 갖춰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20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 1225-5(전남도청 방면 법원 맞은편)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