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_클래시안_조감도 <제공=현대건설> |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총 1476가구 중에서 701가구(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42㎡ 59가구, 49㎡ 6가구, 59㎡ 319가구, 84㎡ 305가구, 114㎡ 12가구이다. 689가구(98%)가 84㎡이하 중소형 평형이다.
단지명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신길뉴타운은 약 1만5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 신흥주거지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힐스테이트_클래시안_위치도 <제공=현대건설> |
단지 서측과 북측에 지선버스 6개 노선과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인접 지역이동도 편리하다. 또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 로터리도 가까워 여의도와 강북권, 인천광역시, 광명시, 시흥시로의 이동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인근에서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뚫릴 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신길뉴타운 최중심 입지인 만큼 편의·교육·녹지시설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북측에 중심 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과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이마트(신도림점)·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대방초(혁신초)와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교육환경도 좋다. 2020년 3월 신길중도 개교할 예정이고,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쾌적하다.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창의력 벽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피트니스 옆 키즈놀이터와 맘스카페가 위치하여 아이를 돌보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GX룸과 스트레칭룸, 남·여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 돼 입주고객의 편리함을 높인다. 각 동에는 무인택배시스템(14개소)도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11월 초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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