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폭적인 군사 원조를 받는 이라크가 세르비아와 8천억원 상당의 무기계약을 체결하려 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작년 9월 타결된 이 협상은 경쟁입찰 및 반부패 규정을 따르지 않았으며 이라크 주둔 미군은 물
이번 협상에 핵심역을 맡은 압둘 카디르 국방장관과 알리 바반 개발계획장관은 세르비아측에 헬리콥터와 비행기, 병사 수송을 위한 장갑차 등의 판매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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