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19일 세방산업과 3D프린터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3D프린터와 연관된 모든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3D프린팅 신소재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방산업은 로케트 배터리로 알려진 세방그룹의 계열사다. 지난 1971년 설립돼 납축전지용 분리막을 압출, 가공,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유일 분리막 제조 업체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3D프린터 브랜드 '큐비콘(CUBICO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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