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부는 한국가스공사 컨소시엄 등 35개 기업에 대해 원유ㆍ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가 자격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중앙 정부의 승인을 받지않고 쿠르드 자치정부와 유전개발 계약을 맺은 한국 석유공사
이라크 자원 개발 입찰에는 전 세계 120개 기업이 참여했는데, 미국 기업이 7곳, 영국이 3곳 포함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기업이 네곳, 중국이 네곳 등이 이라크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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