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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에델지오’ 타운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 지후개발] |
이 단지는 총 27세대 규모로, 인근에 신갈~대촌간 우회도로 궁촌교차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신갈 IC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동백에서 궁촌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고가도로도 함께 개통돼 동백생활권까지 약 5분이면 주파할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힐링열풍에 힘입어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연후 직전 분양에 돌입한 에델지오 타운하우스는 도심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도 3~5억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됐다.
또한 인근인 동백지구, 역북지구 내 대형병원,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삼가초, 역북중, 삼가중(예정), 명지대학, 용인대학 등 교육시설이 있다.
입주를 시작한 역북지구와 개발을 앞두고 있는 역삼지구, 삼가2지구와 맞물려 용인시청 일대 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는 게 지후개발 측 설명이다.
지후개발에 따르면 에델지오는 내년 5~6월 완공 예정이며, 분양 시작 20여일 만에 2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각 타운하우스는 기분양자 취향에 맞게 설계되며, 분양홍보관 사전 예
지후개발 관계자는 “역북지구와 역삼지구, 삼가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사업지를 포함해 약 1만6000세대 신규 주거지가 탄생하게 된다"면서 "자연친화환경에 주변에 병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겨울철 난방 걱정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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