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은 12.7% 늘어난 1조2000억원이고 영업이익률도 5%로 0.1%포인트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평균판매가격
그는 4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계속돼 매출액은 2.9% 증가한 2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1.1% 늘어난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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