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뉴욕에서 열린 교포간담회에서 재외동포들이 새 정부가 지향하는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욕 교민의 99%는 자신을 지지했다고 생각한다"며 "기분 같아서는 선거가 끝나고 그 다음날 뉴욕을
또 "세계를 다니면서 어느 곳에 가도 우리 교민들이 그 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일하면서 존경받는 모습을 본다"며 "미국과 유럽에 어려움이 오더라도 대한민국은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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