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05년 이후 생산된 북미 'MY쏘나타' 39만3714대에 대해 에어백 관련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들은 현대차 미국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된 승
이번 리콜은 조수석에 덩치가 작은 성인이 앉았을 경우 어린이로 인식해 사고때 에어백이 잘 펼쳐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 문제로 인한 승객 상해는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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