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디지털대성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2억원으로 89.2% 늘었으나 순이익은 51억원으로 4.6% 감소했다.
특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규모인 78억원을 훨씬 웃돌아 올해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교육 업계 전반적으로 성장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