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교원노조 3단체 대표가 프레스센터 20층 회의장에서 오찬을 겸한 첫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교원노조 3단체는 전국교직원노조와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노조, 자유교원조합 등으로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 한교조 이원한 위원장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모임에서 교원노조 대표들은 특히 교과부가 0교시 수업, 우열반 편성 허용 등 교원노조가 반대하는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을 전격적으로 발표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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