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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2P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P2P 업체들이 연체와 부실에 대응하는 능력 그리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 투자 전에 성실히 공시해야 한다. 매일경제 부동산센터에서는 앞서 언급한 P2P가 지닌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현 상황에 걸맞는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과정' 3기를 개강하게 되었다.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의 이해를 시작으로 하여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종류와 이슈 분석, 부동산·신용 P2P 투자 방법 등 다방면으로 알게 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교육대상은 핀테크·구조화금융·부동산 PF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 은행예금·채권 투자 이상의 투자수익율을 추구하는 투자자, 부동산 개발사업자 및 지주 등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교육내용으로는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의 종류와 이슈 분석, 부동산 펀드의 기본 개념과 이해 및 활성화 전략, P2P 펀드 설립·운영·관리 방안 제시, 부동산 담보·신용 담보 펀딩 특징과 P2P 투자 방법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 진행한다.
강사진은 헬로펀딩 최수석 부사장, 한국P2P금융협회 협회장 및 미드레이트 이승행 대표, 아람자산운용 김기환 이사,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모현숙 협회장, 김태경 회계사, 투게더펀딩 김항주 대표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경험한 사례와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 까지 매주 화,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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