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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강연에서는 김대근 농협은행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은퇴 후 부동산관리 및 세무 건강보험지식을 다룬 '50플러스 자산관리', 귀농귀촌 시 필수체크사항과 함께 다양한 농업분야별 창업정보 및 사례를 소개하는 '촌살이 알고하자'등의 강의가 열렸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19일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시리즈는 우수고객 관리 마케팅으로써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 금융권 은퇴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사 고객여부와 상관없이 은퇴세대의 노후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또 말뿐인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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