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그룹은 말레이시아 증시가 바닥을 쳤으며, 투자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 충와이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올해 소비자 신뢰지수를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씨티그룹은 올 연말 쿠알라룸푸르 지수 목표치를 1,449포인트로 현재보다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쿠알라룸푸르 지수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집권당의 총선 참패 등으로 올 들어 13%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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