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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의 교외 지구를 중심으로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공간이 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2~3층짜리 단독주택이 여러 개 모인 단지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수직 공간을 한 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파트의 편리한 주거조건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운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젊은 거주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솔내음 타운하우스’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43-26 일원으로 총 60세대로 들어선다. 초월읍사무소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 2차 입주를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현재 3차 단독주택과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외관 공사를 마친 뒤 분양을 시작했다.
특히 3차는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자재인 목조주택으로 건립하였으며 3중 단열 시스템을 도입해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였다.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는 세대별 지하주차장을 두어 차량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잔디마당과 층별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였다. 한샘이 시공을 담당한 내부 인테리어는 분양자가 직접 설계에 참여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타운하우스의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기반시설 없이 집만 수십 세대 지어 분양하는 일반 전원주택과 달리 도시가스와 상하수도가 연결되어 있어 기본적인 생활의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이마트, 병원, 공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도시 생활의 특징을 전원생활에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러한 이유로 공동주택의 편리함, 뛰어난 도시 접근성,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의 교통도 편리해 수도권, 판교로 출퇴근을 하는 30, 40대 직장인들이 주로 찾고 있다. 작년 판교 여주간 전철개통으로 판교역까지 4정거장 16분, 강남역까지 8정거장 29분의 소요시간으로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성남 장호원간 무료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및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으로 승용차도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솔내음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벤처회사가 몰려있는 판교테크노밸리·제2테크노밸리까지 자동차로 10여 분 내에 갈 수 있으며, 경강선 복선전철(판교~여주) 초월역도 이용할 수 있어 전원생활을 바라는 직장인들의 분양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내음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