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관련주로 꼽히는 삼영엠텍이 포항 지진 발생 이틀째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1160원(23.25%)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삼영엠텍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삼영엠텍과 함께 지진 관련주로 꼽히는 코리아에스이(12.28%)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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