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기름에 오염된 정도가 심한 지역 주민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기름에 많이 오염됐을 것으로 보이는 태안군
정신건강에 대한 조사에서도 우울상태 비율이 저오염지역 주민은 35.9%인데 비해 고오염지역 주민은 75.8%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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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기름에 오염된 정도가 심한 지역 주민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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