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지구서 상가·오피스 `그린시티타워` 분양

↑ 그린시티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CJ파트너스]

8.2 부동산대책으로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평택시 소사벌지구 내 최초의 업무시설용지에서 상가와 오피스로 구성된 '그린시티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소사벌지구 내 약 1만 세대의 배후세대를 갖춘 데다 23m, 13m 2면도로와 접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또한 인근에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과 검찰청(평택지청), 총 5개 학교(초등1, 중등 3, 고등 1)가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평택 부동산시장은 고덕국제도시 안에 삼성전자가 약 100조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또한 60조원 규모의 LG 진위디지털단지와 평택항개발, 주한미군 이전, 평택호관광단지조성, 브레인시티조성사업 등 대규모 호재가 많다.
지제역 SRT개통 등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제천 고속도로 송탄 IC가 가깝고, 오는 2020년애는 평택 동부고속화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그린시티타워는 대지면적 약 3305㎡(옛 1000평)에 최적의 상가와 업무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주차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1층에 공개공지 및 후면부 휴게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최초로 대·소 회의실을 완비한 섹션오피스로 전체 오피스에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지역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울러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규모 변경을 할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현장에 상담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204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