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리스크관리본부·기술연구원 임직원 30명은 직접 김치 300포기를 담그고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손길이 필
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사업, 신입사원 봉사활동 등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