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 3당은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해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쇠고기청문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자유선진당 권선택, 민노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쇠고기 청문회 개
앞서 김효석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소극적일 경우 다른 야당과 연대해서라도 청문회를 열겠다며 쇠고기청문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과 민노당이 화답함으로써 야권 공조전선이 구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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