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니스가 미국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완공하고 매각 대금을 회수했다.
통신장비업체 암니스는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공사가 완공돼 매각 대금 1차분 394만달러(약 43억원)를 회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암니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미국 버지니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매각을 지난 6월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 완공으로 도미니언 솔라 프로젝트(Dom
암니스 관계자는 "투자금 회수를 통해 현금 유동성이 더욱 커졌다"며 "추가적으로 2차 정산 대금이 회수되면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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