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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내년 미국 시장(추가적 손익악화 제한적) 제외 글로벌 주요 시장의 판매실적 및 공장가동이 전반적으로 호전될 전망"이라면서 "코나, 싼타페 후속, 대형 SUV 등 SUV 라인업 점진적 강화, 중국 현지전략형 모델투입 강화, 미국·유럽·중국 등에서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EV, FCEV(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 구축 시작 등 제품경쟁력이 개선 싸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내후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경쟁력 개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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