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6.4 재보선'과 관련해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조만간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6.4 재보선에서 중앙당 공천을 받아야 하는 기초단체장 9명에 대한 공
공천심사위는 권 총장을 비롯해 이명규 사무1부총장, 김학송 사무2부총장 등 당
내 인사 3명과 강미은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양우진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
협의회 회장 등 외부 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