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제공 = 흥국증권 |
박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친환경차 대중화의 변곡점으로 현대모비스의 친환경차 부품 개발 및 공급능력이 부각되면서 사업 본질적인 차원에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중국정부의 2019년도 친환경차 규제 발동이라는 영향권으로 진입하면서 완성차 업체간의 친환경차 상용화 능력이 새로운 가치 척도(value indicator)로 부상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에 편중된 고객군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올해 미국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