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키움증권] |
김지산 연구원은 "TV와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며 "TV는 OLED TV 확판, 75인치 이상 초대형 수요 확대 속에 패널 가격도 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가전은 국내 성공 가전의 글로벌 확판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마트폰은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의 성과를 낙관하기 어렵지만 고정비 절감 노력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은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분기 매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3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올해보다 영업이익이 21%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실적 개선세에 LG전자는 전날 6년 7개월 만에 주가 10만원을 회복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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