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기술주의 부진속에서도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3%, 42.91포인트 상승한 12,891.86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5%, 5.99포인트 하락한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부진과 2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소비자신뢰지수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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