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204원(30.00%) 오른 8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성엘에
스티는 미 MSC사와 합작법인 'MEDICANNA'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MSC는 의료용·기호용 마리화나 제품의 제조·유통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법인설립 자본금의 5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