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스페이스`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신용보증기금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 김영주(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 |
이날 오픈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청년들에게 사무·스터디 장소와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해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신한은행이 9조원 규모로 진행하는 포용적·사회적 금융 프로젝트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스페이스`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신용보증기금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위성호(오른쪽 세번째) 신한은행장, 김영주(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황록(왼쪽 두... |
신한은행은 두드림 스페이스를 통해 매년 300명의 교육인원과 2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자 선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려면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청년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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