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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임직원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거주하는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 대한건설협회] |
이날 협회 등 임직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가정에 3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구슬땀
협회와 조합은 함께 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협회와 조합은 연말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200여 가정에 연탄 3만8500여 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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