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 이후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24일 현재 167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21일 41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순유
출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726억원 순유출을 기록해 이틀 연속 자금이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와 해외 펀드를 합친 전체 주식형펀드는 이날 893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로는 각각 6천204억원과 1천55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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