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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내년 4월을 목표로 '이리츠코크렙리츠'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내년 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거쳐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리츠코크렙리츠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이미 통과했다. 2005년 만들어진 이리츠코크렙리츠에는 뉴코아아울렛 일산·야탑·평촌점이 편입돼 있다. 세 점포의 연 매출액만 총 5000억원 수준이다.
이번 상장을 통한 기관과 일반 대상 공모 규모는 총 800억원 수준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여기에 금융권 차입으로 900억원을 추가 조달해 신규 부동산을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리츠코크렙리츠는 복수의 대형 부동산에 투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