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지난 주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방북 핵신고 협의 결과를 보고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22일에서 24일 북한을 방문해 핵신고 문제를 협의한 성 김 과장은 지난 주말 라이스 장관에게 세부 협의 결과를 보고한 데 이어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현재로선 핵신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미간의 추가 회동 계획은 없으며, 일단 북한의 핵신고를 지켜보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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