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시 15분 현재 지수는 2포인트 오른 1825포인트입니다.
전기가스와 은행,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종이 오르고 있고 운수창고와 통신, 증권, 건설, 기계, 음식료업종은 약세입니다.
대형주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소폭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과 SK텔레콤, 포스코, 현대차도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과 LG전자, 하이닉스,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는 오름세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240억원과 60억원을 사고 있고 기관만 2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
NHN과 CJ홈쇼핑, 하나투어,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가 강세이고 하나로텔레콤과 네오위즈, 다음은 약세입니다.
한편 일본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원 40전 오른 998원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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