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주는 경기동행지수가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해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경기를 예고해주는 선행지수도
그러나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0.8% 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고 소비 역시 전달보다 1.3% 늘어나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설비투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늘어나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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